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심텍은 지난 10일 충북 청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91억원 정도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공장은 화재보험에 가입돼 메리츠화재로부터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텍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인한 생산량 감소는 올해 예상 실적의 3% 정도로 매우 작다”며 “보험회사와 피해금액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