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 차관, 아베노믹스 지지 표명

2013-02-12 09: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재무 차관이 일본 아베노믹스에 대해 지지를 나타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넷판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라엘 브레이너드 미국 재무부 국제 담당 차관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대해 “디플레이션에서 탈피하려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가치는 한때 전날보다 1엔 이상 하락한 달러당 94.46엔으로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10년 5월 5일 이후 최저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