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11일 순천시 주암면 주암천에서 5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다.이날 오전 10시 25분께 등산복 차림으로 물에 떠 있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은 이 여성이 하천 징검다리를 건너다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