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채식 번복 이유 "잘못된 진단으로 체질 바뀌어" 이다해 채식 번복 이유 (사진:방송 캡쳐)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다해가 채식 번복 이유를 밝혔다.7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다해는 "갑자기 얼굴이 부어올라 한의원을 찾았다. 체질 분석 결과 한의사가 고기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체질이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후 SNS에 채식주의 선언을 한 이다해는 "이후 채식을 했는데 몸이 나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한의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았더니 고기를 먹어야 하는 체질이라고 했다. 그 이후 고기를 먹을 때마다 눈치 보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