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 로맨틱한 패션 연출법

2013-02-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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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포인트 컬러로 눈길, 남성은 반전 분위기 연출

<사진=빈폴 제공>

오는 14일은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다. 달콤한 고백을 앞두고 있는 연인들을 위해 제일모직에서 로맨틱한 패션 연출법을 공개했다.

◆여성은 포인트 컬러로 '눈길'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줄 레드는 밸런타인데이에 가장 사랑받는 컬러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면서도 톡톡 튀는 레드 컬러의 백은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줄 아이템이다.

◆옐로우 트렌치코트로 남자친구의 시선 끌기
트렌치코트는 원피스·정장·캐주얼과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센스있는 색상의 트렌치코트 한 벌로도 잘 차려입은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특히 빈폴레이디스 '옐로우 트렌치코트'는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여 밸런타인데이에 안성맞춤이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우아하게 드러나는 트렌치코트를 밸런타인데이 로맨틱 룩으로 추천한다."며 "카라와 소매 부분의 컬러포인트, 우드무늬 버튼 등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적용해 화사한 코티를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친에게 잘보이고 싶다면 '댄디가이'로 변신하자
바이크 리페어 숍이 최근 출시한 네이비 컬러의 '리페어 재킷'은 기본 면티셔츠나 셔츠, 면바지나 청바지와도 깔끔하게 잘 어울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볍고 날렵한 핏, 특히 카라와 소매 부분의 컬러포인트 등으로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인다. 바이크 리페어 숍 관계자는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다면 리페어 재킷으로 더욱 특별한 룩을 연출해 보라"고 조언했다.

◆시크한 남자 되고싶다면 '트렌치코트'를 입어보자
트렌치 코트는 시크한 분위기의 남성룩을 연출할 수 있게 한다. 프렌치룩을 모던하게 해석한 띠어리맨의 봄·여름 시즌 트렌치코트는 밸런타인데이, 특별한 감성의 로맨틱 룩으로 안성맞춤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캐주얼, 정장 등 어떤 스타일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띠어리맨 관계자는 "트렌치코트를 자연스럽게 오픈하고, 깃을 살짝 세워 연출하면 활동적이고 도회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바이크리페어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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