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평군 옥천면 방위협의회(회장 이규한)는 설을 앞둔 지난 7일 관내 군부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협의회는 태풍 피해, 농번기 인력지원, 제설작업 지원 등 대민지원에 힘써 준 육군 61여단, 108기보대대, 110기보대대, 12전차대대, 312관제대대 등을 각각 찾아 통돼지 1마리와 음료 등을 전달했다.이규한 회장은 “그동안 지역방위와 군정, 면정 발전에 적극 협조해 준 부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녕과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해 민·관·군 유대강화와 유기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