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하이원리조트의 최흥집 대표와 임직원들은 8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친지들과 지인들의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사북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최흥집 대표는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설 선물을 구입하러 왔다”며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설 선물을 구입해 지역과 훈훈한 명절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부서운영비의 15%를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