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셀로나와 재계약…2018년까지 몸담는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했다.8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메시와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하고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전했다.기존 계약은 2016년까지였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만 31세가 되는 2018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에 있게 됐다. 구단은 계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지만, 주요 외신들은 기본 연봉 1100만 유로(약161억원)에 최소이적료(바이아웃)는 2억 5000만 유로(3653억원)로 추산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