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책반은 청소대책반, 재난안전대책반, 서민안정대책반 등 총 4개 반으로 구성되어 연휴기간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청소대책반은 청소 기동반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연휴기간 중 발생된 쓰레기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며, 재난안전대책반은 관계부처, 유관기관 등과 연계체제를 유지하여 재해․재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서민안정대책반은 설 성수품 대상품목에 대해 물가조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며,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