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8일 새정부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홍원 전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장을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후보자는 경남 하동 출생이며 사법시험 14회로 법조계에 입문, 정 전 위원장은 과거 이철희·장영자 부부 사기사건, 수서 비리사건 등을 처리한 특수부 검사 출신으로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을 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