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까사미아가 오는 8일 경기도 광주에 까사미아 오포 아울렛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오포 아울렛점은 기존의 694m²(201평) 규모에서 1388m²(420평) 규모로 확장했다.
특히 쇼핑 도우미를 배치해 구매한 제품을 차량까지 이동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리뉴얼 오픈에 맞추어 까사미아의 실속형 브랜드 '데일리까사미아' 1 호점을 오포 아울렛점 내에 론칭한다.
김영환 까사미아 본부장은 "감각있는 디자인의 중저가 가격 제품을 개발 확대해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고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며 "2013년 상반기 중 대형마트 등에 입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