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구로튼튼병원은 6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날맞이 은송이 잔치’행사에 참가해 척추관절질환에 관련한 올바른 운동요법을 소개하고, 운동치료사가 직접 치료를 실시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 약 700명을 대상으로 한복모델 선발대회, 윷놀이 대회, 제기차기,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서 만 60세 이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행복한 계사년을 보내길 기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