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의 닛케이지수가 34개월래 최고치로 올랐다. 6일(현지시간)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3.1% 상승했다. 특히 수출기업인 혼다·마즈다의 주식이 각각 3%·4.8% 급등했다. 이날 엔화 가치는 하락해 달러당 94엔대로 떨어졌다. 달러당 94엔대로 하락한 것은 2년9개월만이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가 조기 사임을 발표하면서 엔화 가치가 급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