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흥국증권은 동국제강에 대해 철근 가격 안정화와 형강 유통판매의 일부 수익 보전으로 올해 소폭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6일 밝혔다. 흥국증권 송원용 연구원은 “조선사의 업황 부진은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며 “후판의 총 수요는 전년 대비 6.5% 감소, 명목소비는 9.29.2%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이어 “작년 후판 1라인 셧다운으로 철근 판매비중이 후판 판매 비중을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