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정치권이 총기 규제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5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이 공동으로 총기거래 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엄격한 신원조회를 받아야 하고 이를 어기면 징역 20년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공화당 스콧 리젤 의원은 “우리는 공통분모를 찾은 후 이를 실행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민주당 엘리자 거밍스 의원은 “총기규제 회의론자를 설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