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올해 발암물질을 함유한 석면 퇴출을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시는 지난해에 5가구에 1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14가구에 33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의 해체나 철거를 희망하는 하는 시민으로, 가구당 240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초과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시청 환경보호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