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라면세점은 오는 11일까지 본점에서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내국인을 대상으로 순금열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신라면세점은 서울 장충동 본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즉석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순금열쇠 3돈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5만원 선불카드(50명) △행운의 2달러(500명) △5000원 금액 사은권(그 외 전원) 등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은 삼성·신세계상품권으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짜리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로 선불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