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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이상화 선수에게 훈련용 차량으로 K5 하이브리드를 전달했다. [사진=기아차]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기아자동차는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상화 선수에게 훈련용 차량으로 K5 하이브리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상화 선수를 응원하고 훈련 환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차량 전달식을 기획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근력과 지구력을 갖춘 이상화 선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이라며 “다음 달 열리는 국제빙상연맹 월드컵 파이널과 내년 열릴 소치 동계올림픽 등 향후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아차는 2004년부터 국제빙상연맹(ISU)을 후원하고 있으며, 호주 오픈과 FIFA 월드컵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개성 있고 활력이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