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설날 귀성객 특별수송대책 추진

2013-02-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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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0~11일 설날 귀성객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심야 귀경객들을 위해 서울방면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전철 막차시간과 맞춰 종점(종착역) 기준 새벽 2시까지 운행토록 했다/

연장 운행하는 노선는 1번(진벌리~강변역), 97번(호평동~강변역), 1660번(도곡리~강변역), 1100번(차산리~강남역), 1700번(도곡리~강남역), 707번(진벌리~청량리), 9번(진벌리~강변역), 202번(진벌리~청량리) 등 8개 노선이다.

또 시는 중앙선과 경춘선 전철은 상·하행 각각 2회씩 임시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역별 연장운행 정차시간표는 역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시는 이 기간동안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 수송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추는 등 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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