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연계해 4일 시청에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절기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 시 공무원을 비롯한 공익근무요원, 시민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봉사에 많은 공직자 및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한적십자사와 연계, 매년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