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보건복지부가 오는 6일과 7일 양일 간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헌혈행사는 혈액량이 모자라는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 및 생명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임채민 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헌법재판소·감사원·종로경찰서 현대사옥 입주사 직원 등이 참여한다.헌혈자에게는 혈액형검사를 비롯해 B형, C형 간염·말라리아·인체 T림프영양성 바이러스·매독 등의 혈액검사가 제공된다. 또 등록헌혈자에게는 기본 혈액검사 이외 연 1회 간기능·알부민(영양상태)·콜레스테롤·요소질소(신장기능) 등의 검사가 추가로 제공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