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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이백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이와 관련해 스토리온 관계자는 지난 4일 "이승연의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녹화를 중단하는 것 뿐"이라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백녀 후임 MC를 물색하는 것이 아니라 '100인의 선택'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MC를 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연은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승연 측은 척추골절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며 불법 투약사실은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