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안전한 귀성길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2013-02-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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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92개 점포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전했다.

홈플러스는 △배터리 충전상태 △충격 흡수장치 △타이어 공기압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연료필터 △라이닝 △부동액 등 20개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결과에 따라 워셔액·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가 부족한 차량은 보충해주고, 나머지 점검 항목에 대해선 이상 유무를 점검해준다.

송재혁 홈플러스 테넌트편의팀장은 "본격적인 귀성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설 고향길을 만들어 드리고자 작년 설보다 무상 점검 서비스 점포를 13개 늘려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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