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다리 부상에도 '런닝맨' 해외촬영 참석 "걱정스러워"

김종국 다리 부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능력자 김종국이 다리 부상을 입었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콩 마카오 등 해외에서 촬영 중인 '런닝맨' 멤버들의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사진 속 김종국은 다리가 불편한 듯 멤버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이어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걷고 있고 송지효가 걱정스러운 듯 쳐다보고 있다.

이 사진을 게재한 팬은 "김종국이 다리 부상에도 마카오에 왔다. 녹화가 잠시 중단된 사이 송지효가 '어떠냐'고 묻자 김종국은 '괜찮다'고 말했다"고 당시 현장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