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4일 한전 대강당에서 2013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남동발전 장도수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청년 취업난 시대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성장의 원동력은 신입사원들”이라며 “패기와 신선함을 바탕으로 조직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선도, 발전산업의 리더로서 꿈과 비전을 실현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 110명은 입사식 후 3일간 입문교육을 받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