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아시아 퍼시픽 인컴 펀드'는 주식의 배당, 채권의 이자 등 인컴(income)을 지급하는 아시아의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수익 증대 및 위험 분산을 위해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투자 지역 및 자산의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자산배분 전략을 수행한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JP모간자산운용 아시아 주식 및 채권 운용팀은 각각 70명, 17명의 투자 전문가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 453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 주식과 55억달러 규모의 아시아 채권을 운용중이다.
'JP모간 아시아 퍼시픽 인컴 펀드'는 홍콩에 등록된 역외펀드인 'JPMorgan Funds-Asia Pacific Income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이다. 하위펀드는 21억 380만 달러[2](약 2조3000억원) 규모이며, 'MSCI All Country Asia Pacific ex Japan Index (Total Return Net) 47.5% + J.P. Morgan Asia Credit Index (Total Return Gross) 47.5% + 콜금리 5%'를 비교지수로 사용한다. 또한,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 달러화에 대해 환헷지를 수행한다.
차승훈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 대표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지고 있는 저성장 저금리 기조에 따라 다양한 수익원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배당 및 이자수익 등 지속 가능한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자산에 투자하는 인컴펀드가 전세계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며 "인컴 전략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유용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JP모간 아시아 퍼시픽 인컴 펀드'는 농협은행, 외환은행, 한국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삼성생명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