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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구가의서 특별출연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MBC 관계자는 4일 "이연희가 자존심 강한 양반집 규수 윤서화 역으로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정권 다툼의 희생양으로 역모죄 누명을 쓴 윤기수의 딸 윤서화는 아버지의 원수 조관웅으로부터 도망친 뒤 자신을 구해준 구월령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이연희는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신뢰, 또 좋은 작품이기에 특별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무협 활극 '구가의 서'는 '마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