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올해 2월 초까지 대기업집단(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62곳의 소속회사 수가 1774개로 전달 대비 17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 1월 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대기업 계열사로 편입된 회사는 편입 16개, 계열사에서 제외된 회사는 33개다. 표=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