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퍼스트라운지서 ‘힐링푸드’ 즐기세요”

2013-02-03 12: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인천국제공항 퍼스트클래스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힐링푸드’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월 부터 약재와 음식의 장점을 결합한 약선(藥膳)요리인 삼치곽향구이, 산수유 돼지안심호두볶음, 구기자 산약고등어, 황기더덕소스의 가리비구이’ 등 4가지 종류의 메뉴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새로운 힐링푸드에 사용된 7가지 특별한 재료(초과, 산수유, 산약, 산사, 곽향, 구기자, 황기)는 모두 식약청에서 안정성을 검증받은 국내산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약선은 한의학과 식품학, 조리학과 영양학을 접목하여 신체상황에 따라 적합한 형태의 음식을 제공함으로서 건강증진을 돕는 식사요법으로 힐링푸드는 약선의 장점에 착안해 고열량, 고염분, 고지방의 식습관과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을 위해 고안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기내에 이어 라운지에서도 건강을 주제로 한 특별식을 준비해왔다”며 “바쁜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운을 붇돋아 주고자 힐링푸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