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난해 인도네시아가 사상 처음으로 무역수지 적자를 냈다.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1일 지난해 수출이 1900억4000만 달러로 전년도(2035억 달러)보다 6.6% 감소한 반면 수입은 전년도보다 8.0% 증가한 1천916억7천만 달러로 집계돼 16억3000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