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경 김세희 (사진:SBS ESPN) |
스포츠채널 SBS ESPN은 최근 신입 아나운서로 조윤경와 김세희를 선발해 이달 초부터 프로농구 중계에 투입한다.
타사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력을 가진 조윤경 아나운서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만난 선수들의 인간적이고 진실한 모습을 보며 스포츠의 세계를 좋아하게 됐다"고 지원 동기를 전했다.
청순한 매력의 김세희 아나운서는 방송 경력이 없는 지원자임에도 카메라 테스트 등에서 흠 잡을 데 없는 방송 능력을 보여줘 깊은 인상을 심은 주인공이다. 프로야구 등의 스포츠를 좋아한다는 김세희 아나운서는 "프로야구를 현장에서 관람하는 걸 좋아한다"며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