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열병합발전시설 관련 정책협의회 열려

2013-02-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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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 열병합발전시설대책 정책협의회(회장 이교범 하남시장)가 31일 오후 시청에서 열병합발전시설 이전 관련 LH의 이전부지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개최된 정책협의회에서는 당초 제시된 안건 원안이 반영되지 않아 매우 유감스러움을 표현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는 LH가 여러 가지 사유로 원안을 반영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제시된 (안)을 토대로 청와대 관계자를 비롯,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추후 정책협의회를 재개최해 논의자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한편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 오수봉 시의장, 이현심 부의장, 홍미라·방미숙·김승용·윤제군·황숙희 의원 등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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