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브라질의 지난해 실업률 10년래 최저 수준인 5.5%를 나타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31일 지난해 실업률이 5.5%로 집계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신규고용 130만명으로 2009년의 129만명 이후 3년만에 가장 저조했다. 지난 2003년 12.3%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2005년 이후 10%를 하회했다. 2009년 8.1%, 2010년 6.7%에 이어 2011년에는 6%로 낮아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