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지난해 실업률 5.5%… 10년래 최저치

2013-02-01 11: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브라질의 지난해 실업률 10년래 최저 수준인 5.5%를 나타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31일 지난해 실업률이 5.5%로 집계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신규고용 130만명으로 2009년의 129만명 이후 3년만에 가장 저조했다.

지난 2003년 12.3%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2005년 이후 10%를 하회했다. 2009년 8.1%, 2010년 6.7%에 이어 2011년에는 6%로 낮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