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김성민 신경외과 교수가 제5차 대한척추변형연구회 학술대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2009년 발족한 대한척추변형연구회는 척추외과의 한 분야인 척추 변형에 대한 치료법을 연구하는 전문 학회다. 연구회는 성인 척추변형질환, 성인 퇴행성 측만증, 청소년기 원발성 측만증, 척추 고정수술 후 재수술, 요추 전방 전위증 등 다양한 척추 변형에 관한 질환을 다루면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해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