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31일 오후 4시20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가정집에 괴한이 침입해 집안에 있던 김모(25·여)씨 남매를 둔기로 때리고 달아났다.김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김 씨의 동생(24)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씨 남매의 이웃 등을 상대로 목격자를 찾는 한편 사건 현장 주변의 CC(폐쇄회로)TV 화면 등을 분석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