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볼빅, 호주여자골퍼 라이트 후원

2013-01-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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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신문, 두바이 설연휴 골프·여행 상품


아주경제= ◆국산 골프볼 메이커 볼빅은 31일 호주여자골퍼 린지 라이트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사진>. 라이트는 2년동안 볼 등 볼빅 골프용품을 사용한다. 라이트는 2008년 미국LPGA투어 필즈오픈에서 3위, 2009년 맥도날드챔피언십에서 2위에 올랐다. 볼빅은 2월1일부터 사흘간 호주 퀸즐랜드주 로열파인즈리조트에서 열리는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레저신문·투어2000·아랍에미레이트항공은 설연휴와 봄방학을 겨냥해 5∼7일짜리 두바이 골프·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A380 에어버스로 왕복하는 이 상품에는 두바이의 7성급 호텔 버즈알아랍에서의 식사, 초고층 버즈칼리파 전망대와 거대한 인공섬 팜아일랜드·실내스키장 및 사막사파리 투어가 포함됐다. 섭씨 25도의 기온아래 크릭·에미리트·알바디아·몽고메리 골프장등 네 곳에서 라운드를 한다. ☎(02)2021-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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