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FIFA는 브라질월드컵조직위원회는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포스터 공개 행사를 열었다. 마스코트는 브라질 토종 동물 아르마딜로 캐릭터로 정해졌다. 이름은 풀레코, 포르투갈어 축구(futebol)와 생태환경(ecologia)를 합친 말이다. 이날 행사에는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과 조제 마리아 마린 조직위원장, 전 브라질 대표선수 호나우두와 베베토 등이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