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신흥국 대출 시장이 2년만에 개선되고 있다고 국제금융협회(IIF)는 31일 전망했다. IIF는 선진국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로 은행의 자금조달이 쉬워졌으며 신흥국 중앙은행의 저금리 정책으로 대출 상황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