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스스로"..브레인업연구센터 '자기주도학습 캠프' 개최

2013-01-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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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입시 경쟁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주입식 교육을 받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특성상 아이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자기주도학습 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잡아줘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자기주도학습 능력 배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들을 위해 브레인업연구센터에서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2월23일부터 25일까지 초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경기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브레인업연구센터에 따르면 자기주도학습 캠프 프로그램은 자체 검증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재등록률이 높다. 체계적인 뇌 과학을 바탕으로 한 교육을 제공한다.

강의는 브레인업연구센터 책임교수와 석사과정 이상의 현직교사, 특목고 출신의 현직교사 등이 맡는다.

캠프 수료 후 개인 체험 활동 이력 증빙자료로 활용 가능한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담당 선생님과 최대 3개월간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브레인업연구센터 홈페이지(www.brainup.ac) 혹은 대표번호(02-523-1258~9)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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