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설 명절대비 중앙시장 소방통로 확보훈련

2013-01-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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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31일 오전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안양시 만안구 소재 중앙시장에서 민 ∙ 관 합동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재래시장 특성상 화재발생시 대형인명·재산피해가 우려 되는만큼 초기대응능력 강화와 신속한 시장 진입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날 훈련은 소방서 및 유관기관 등 인원 40여명과 소방차량 6대를 투입, 진입로 4곳으로 진입해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의용소방대 합동으로 화재예방 전단지 및 비상구 관련 물티슈를 제작, 시장상인들에게 배부해 호평을 얻기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재래시장 특성상 진입 시간 지체로 대형화재가 우려됨으로 정기적인 소방통로확보훈련이 필요하다”면서 “유사시 원활한 초동 대응이 가능토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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