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주드 이혼, 프란치티와 12년만에 결혼생활 종지부 애슐리 주드 이혼 (사진:애슐리 주드 트위터)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애슐리 주드가 이혼했다.31일 외신에 따르면 "애슐리 주드가 카레이서 프란치티와 12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갔다"고 보도했다. 애슐리 주드는 간단한 성명을 통해 "우리는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러나 우리는 가족처럼 지낼 것이고, 우리의 관계를 바탕으로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2001년 스코틀랜드에서 결혼을 한 두 사람은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혔다. 하지만 12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