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가스관 관련주가 삼척시의 러시아 천연가스(PNG) 터미널 유치 추진 소식에 강세다.31일 오전 9시43분 현재 대동스틸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400원(11.69%) 오른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철관과 하이스틸도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전일보다 130원(7.45%), 1050원(4.64%) 상승한 1875원, 2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언론에 따르면 김대수 삼척시장은 주한러시아 대사관을 방문해 러시아와 북한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오는 가스관 터미널 사업 협조를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