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약세다.31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300원(0.41%) 내린 7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KDB대우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한편 전날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3조5천억원, 영업이익은 10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