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이 지난 2009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1%였다. 이는 2009년 2분기 -0.3%를 기록한 이후 최초의 마이너스 성장이다. 지난해 3분기 미국 GDP 성장률은 3.1%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