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공사 현장서 근로자 추락, 중상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의정부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30일 오후 1시 3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상가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53)씨가 추락했다.당시 지하 1층에서 작업하던 A씨는 지하 2층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