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10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73개 시 단위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달성하였으나 지난해에는 전국 시단위 20위로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구리시는 전 직원이 화합·단결하여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의 올해 청렴종합계획은 지난해 권익위 발표에 따른 분석 결과를 토대로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로 나눠 청렴도 순위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개선될 수 있도록 총 36개 사업으로 짜여졌다.
외부청렴도 향상 대책으로는 ▲청렴해피콜 운영 ▲ 시민과 함께 하는 청렴연극공연 ▲보조금 단체 관계자 회계교육 등 8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내부청렴도 향상대책으로는 ▲사이버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실시 ▲시민만족 친절교육 ▲청렴아이디어 및 슬로건 공모 ▲비위공직자 BSC부서평가 반영 등 2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순 시장도 앞장서 전 공무원들에게 청렴도 제고를 독려하면서 ‘화합과 단결’를 당부하였으며, 최근에는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를 새롭게 작성하며 의지를 다졌다. 오는 2월 1일 직원 월례조회에는 7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한국윤리전략연구원 한창희소장의 ‘행복한 구리시를 위한 청렴공직자의 유쾌한 청렴실천’ 이란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특히, 금년에 새롭게 시작하는 청렴동아리 운영, 클린카드 사용제한, 민원인 외부면담 금지, 상급자 3오 실천운동 전개, 부패방지 책임설계 이행각서 징구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 구리시의 위상을 전국 각지에 널리 알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