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행정지원국, 워크숍에서 길을 찾다

2013-01-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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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일주의 실현을 위한 워크숍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9일 행정지원국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시정연수원에서 시민제일주의 실현을 위한 행정지원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시민제일주의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 및 추진방안, 시민우선의 자치도시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적 지원, 행정지원국의 위상 확립과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행정지원시스템 구축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김승균 행정지원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면서 “2012년도의 놀라운 성과를 내준 각 부서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뱀이 허물을 벗듯 금년에는 더 한발 전진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모두 머리를 맞대고 지난 신년 업무보고시 지적되었던 행정지원국의 부족한 1% 찾기에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그 결과 스스로 반성과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워크숍을 참관한 최성 고양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행정지원국의 역할과 위상정립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하며 시민제일주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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