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 남동구 간석4동주민센터(동장 최상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사랑의 쌀’ 100포를 30일 전달했다.간석4동 복지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사랑의 쌀로 온기를 나눠요!’라는 슬로건으로 봉양미 300포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2009년부터 최근까지 쌀 1827포, 라면 602박스를 소외계층에게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최상건 간석4동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우리 고유의 공동체 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블어 사는 따뜻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