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는 업종 및 시장 분석에서 회사설립 방법, 마케팅까지 창업 시 요구되는 모든 정보를 담았다.
특히 소통을 강화한 개방형, 블로그형으로 제작돼 시민들이 참여하기 쉽고 다양한 경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SNS 계정으로도 회원처럼 로그인해 경험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시작, 희망, 나눔, 제안의 4개 메뉴로 구성됐다. 메뉴별를 보면 ▲창업트렌드, 업종별 창업가이드, 새롭게 부상하는 아이템 등 정보 위주의 '시작' ▲창업 사례와 인터뷰를 게시한 '희망' ▲멘토링이 진행되는 '나눔' 등이다.
개별상황에 대한 추가 상담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속 전문컨설턴트들로부터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강희은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창업을 원하는 예비 CEO를 위해 진입업종에 대한 생생한 현장정보와 각종 소식을 전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