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LG화학 조석제 사장(CFO)는 29일 실적설명회에서 "엔화 약세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조 사장은 "아직까지 엔화 약세로 인한 경쟁력 약화 신호는 감지되지 않았다"며 "엔으로 거래하는 경우에도 달러로 환산해 상쇄되는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